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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일부지역, 대형산불 예방 위해 '강제단전'
최대전력사 PG&E, 작년 산불 난 뷰트카운티 등 전력 공급 중단    캘리포니아주 산불 진화 현장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불면서 산불 발화 위험이 커지자 최대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이 강제단전 조처를 취했다고 A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PG&E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네바다·유바카운티 일부 지역에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력 공급이 완전히 끊긴 가입자는 2만1천여 가구다. 이 회사는 오는 25일까지 산불 발화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
입력:2019-09-24 11:01:36
美 전문가 "악화하는 韓日갈등, 결국 무관심한 미국의 문제"
브루킹스硏 폴락 연구원 "美 관여 필요한데 트럼프는 수동적"   국제교류재단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특강 [국제교류재단 LA사무소 제공] "현재 진행 중인 한국과 일본의 갈등은 결론적으로 말해 극도로 무관심한 미국의 문제입니다."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조너선 폴락 선임연구원은 18일 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소장 최현선)가 개최한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특강에서 "미국은 이런 종류의 동맹관계에 대해 무척이나 신경을 쓰지 않는 현직 대통령을 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폴락 연구원은 최근 ...
입력:2019-09-21 00: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