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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용광로에서 하나된 젊은이들... 마커스워십 초청집회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마커스워십 초청집회>   마커스워십과 원하트미니스트리가 공동 주최한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3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마커스워십의 심종호 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연합예배 참석자들.  찬양 통해 회복 경험... 원하트미니스트리 "4월부터 매달 '더소스' 몰에서 젊은이예배 개최"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지나간 아픔...
입력:2019-03-04 17:40:33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원망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만나게 될 때 가장 저지르기 쉬운 죄가 원망입니다. 애굽을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약속한 후 애굽에서 나온 뒤 제 2년 2월 20일에 시내 광야를 출발합니다.(민 10:11~12) 이때부터 본격적인 광야 교회생활, 곧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가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므로 진노를 받게 됩니다. 민수기 11장 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
입력:2019-03-01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상처의 나이테를 기도로
미국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심에 자리 잡은 세쿼이아 국립공원은 수십 년에서 수천 년까지 자란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로 유명합니다. 그곳에는 쓰러져있거나 이미 죽은 통나무들도 모여 있습니다. 식물학자들은 나무들의 나이테로 나이를 알아보거나 산불, 한파, 화산, 홍수 등 나무가 경험한 흔적들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상담학자 데이비드 A. 씨맨즈는 식물학자들의 연구를 보면서 인생의 나이테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상한 감정의 치유(Healing for Damaged Emotions)’라는 책에서 한 사람의 세월 속에 들어있는 정서적 나이테를 연구하며, ...
입력:2019-02-22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백성의 아픔을 치유한 사사 돌라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지역 중심으로 지도자를 세워 민족을 이끌어 가던 시대를 사사시대라고 합니다. 그때의 시대 상황을 사사기 21장 25절에서는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표현했습니다. 왕 즉 강력한 지도자가 없어서 각자 보기에 옳은 대로 행했다는 것은 도덕과 질서도 없고 신앙도 없는 어두운 시대였음을 뜻합니다. 사사(士師)는 여호수아가 죽은 후부터 사울 이전까지, 왕이 없던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자기 고향을 중심으로 백성을 구원하고 다스리던 사람입니다. 사사는 모두 12명으로 옷니엘 ...
입력:2019-02-15 00:1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맡기면 이루어 주신다
오늘은 우리 삶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신다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을 맡길 때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했습니다. 보통 우리의 걱정, 문제 등을 상대에게 맡기면 그 상대가 불편해할 ...
입력:2019-02-08 00:10: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성도
스데반을 죽이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바울의 발걸음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과거요 상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담대하게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과거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또한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바울은 많은 고난과 괴롭힘을 견디며 마지막까지 믿음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만삭의 몸으로 외할머니와 함께 고사리를 꺾기 위해 산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산이 저의 고향이 될 ...
입력:2019-02-01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예레미야의 예언
본문은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생명의 위협을 받고 감옥 뜰에 갇혀 있으면서도, 유다를 향해 하나님 말씀을 예언하고 있는 예레미야 이야기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는 바벨론에 항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은 유다의 높은 관리들은 그가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멸망을 예언함으로써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과 백성의 사기까지 떨어뜨렸다고 생각합니다. 관리들은 시드기야 왕을 찾아가 예레미야를 죽여야 한다고 고발합니다. 언뜻 생각해 보면 관리들도 고발할 만합니다. 진정 나라를 생각하는 예언자라...
입력:2019-01-25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우주 만물에는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역할은 세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맡겨진 역할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와 하늘의 별은 물론 모든 행성이 역할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약 집에 있는 TV나 냉장고, 가스레인지가 그 역할을 모르고 제멋대로라면 큰 문제입니다. 자동차 엔진과 모든 부속이 그 역할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전혀 움직일 수 없고 큰 사고를 내게 됩니다. 모두가 어김없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기에 오늘의 2019년 새해가 밝아서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입력:2019-01-18 00:10: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헬라어 하말티아(죄)의 의미는 ‘표적을 빗나가다’입니다. 신앙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억울한 일을 꼽자면 ‘헛수고’가 있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목회자가 있고 성도가 있습니다. 저마다 열심을 냅니다. 그런데 그들의 수고가 헛수고가 된다면 어떨까요? 만일 하나님의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10년 전까지 ‘목회 성공’이라는 빗나간 목표를 따라갔습니다. 동해시에서 교회건축을 무리하게 진행한 탓에 큰 어려움을 당한 적도 ...
입력:2019-01-11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더불어 사는 삶
강도 만난 자의 비유를 통해, 주님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남을 사랑하고 가엽게 여길 줄 아는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구주요, 친구이며 자비를 베푼 이웃임을 알아야 합니다. 현실의 삶 속에서 나를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으나, 나를 외면하지 않고 위로하며, 함께 눈물 흘리며 도움을 베푸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또한 선한 사마리아인을 본받아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 은혜를 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먼저 고난 받는 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현...
입력:2018-12-28 00:10:01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설교] 십자가를 바라보자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원하고 원하는 것을 바라보며 바라본 것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그것이 돈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즐거움일 수도 있습니다. 잘 살기 위해서 바라보고 추구했는데 오히려 그것들에 얽매여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것들에 붙잡혀 사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삶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한 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바라보는 길입니다. 십자가를 붙잡는 길입니다.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는 길입니다. 십자가는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진하게 가장 비참하게 나타난 ...
입력:2018-12-14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완전한 중보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과 함께 지켜야 할 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기 위하여 시내산 꼭대기에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처음으로 오신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천둥과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고 두려워서 떨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구약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입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오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서 만들어진 모든 것은 당연히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
입력:2018-12-07 00:10:01
정규 4년제 종합대학 발돋움... 학생들 경영학과 등에 큰 관심
미주국민일보-국민문화재단 공동기획 미션 현장 <2> 베데스다대학교 오픈하우스 순복음 영성을 바탕으로 지난 42년간 발전을 거듭해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정규 4년제 종합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베데스다대학교(730 N. Euclid St, Anaheim)가 지난 1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로컬 학생들이 진학할 대학을 찾는 시기에 맞추어 이날 정오부터 3시간 동안 열린 오픈하우스에는 희망 찬 미래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베데스다대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또 야구, 농구 등의 운동...
입력:2018-12-05 00:11:1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7절)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하나님을 전하여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역사를 이뤘고,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었습니다. 기본을 잘하는 교회(1∼5절) 모든 일에는 기본이 중요합니다. 건축에서 기초가 중요하듯 개인의 삶도, 교회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으면 불안합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기본을 잘하는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너희 ...
입력:2018-11-30 00:05:02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응답의 걸림돌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요14:14, 요15:7). 그럼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사야 1장 15절에서는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계속 기도하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혹 자신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방해가 되는 것은 없는 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면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다면 무응...
입력:2018-11-23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어떤 사람입니까?
사울의 관심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나 책임을 지는 것에 있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과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왕으로서 블레셋과의 전쟁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지도력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다윗을 잡아 죽이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힘을 쏟아 부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3장 1∼2절에 보니 그는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모집했던 정예군대의 수만큼 다윗의 추격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현재 당신은 어떤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삽니까. 당신은 사울과 비교해 볼 때 어떤 사람입니까. 사울 주변...
입력:2018-11-16 00:10: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한 사람이 정말 소중합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성경은 말합니다. 인류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아담입니다. 아담은 불순종함으로 저주 아래 놓인 ‘죄인의 표상’입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는 순종함으로 인류를 파멸의 길에서 살려낸 ‘의인의 표상’입니다. 한 사람이 소중합니다. 나(당신) 한 사람이 너무나 소중합니까. 한 사람이 소중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존재 자체로 중요합니다. 성경은 사람의 가치를 소유로 보지 않고 존재로 봅니다. 사람은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있어서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
입력:2018-11-09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인생의 목적
본문 말씀은 신앙생활을 마라톤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 전반부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러나 방향이 잘못돼 새롭게 출발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열심보다는 방향이 중요합니다.(4∼9절) 바울은 목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전통에 따라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유대교 신자로서 율법을 따라 열심히 살면서 구원에 이르려고 온 힘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데반을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혀서 죽이기까지 했고 초기 ...
입력:2018-10-26 00:10: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형통한 사람
본문을 보면 아버지의 사랑을 받던 요셉은 다른 형들의 시기 때문에 애굽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창 37:28) 어찌 보면 요셉의 삶은 절망의 구덩이에 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요셉의 삶을 가리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는 삶이라 말합니다. 오늘은 요셉을 통해 형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형통은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입니다. 비록 요셉이 노예로 ...
입력:2018-10-19 00:05:01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교] 고난 속에서 만들어지는 명품 인생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는 지금은 키가 192㎝인데 어릴 때에는 다른 선수에 비해 키가 작아서 주전으로 뛰지 못할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키가 작아서 공격을 못하니까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시절 어느 기간에 키가 많이 자라서 공격수로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장신 선수들이 수비가 약한데 김연경 선수는 공격능력과 수비능력을 겸비한 탁월한 선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태양만 내리쬐면 사막만 늘어간다.’ 우리는 양지를 좋아하지만 우리의 성숙은 비가 ...
입력:2018-10-12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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